전 야구선수 정인욱 근황. 부인 개그우먼 허민이 말함, "현재 막창집 알바생" (ft.부모님 찬스)

허민이 남편 정인욱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되는 MBN '속 풀이쇼 동치미'에는 개그우먼 허민이 출연하며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 야구선수, 남편 정인욱 근황

엄마 가게에서 일하고 있어요

 

허민은 "시부모님이 대구에서 막창집을 운영 중이다.

어머니가 일 좀 도와달라고 해서 현재 남편은 막창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허민은 누구?

KBS 공채 23기 개그우먼

 

부모님이 운영하는 막창집의 2호점을 개업, 바지사장

 

 

야구선수, 정인욱 성적

2011년에는 150km/h를 상회하는 속구와 130km/h 중후반의 슬라이더, 포크볼과 간간히 커브를 섞어던지는 정통파였으나, 매년 구속은 떨어지고...

 

더 큰 문제는 ''제구'' 군 복무 이후 모든 부분에서 내리막을 찍으며 폭망

2020 시즌이 끝나고 삼성에서 방출되어 한화 이글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지만, 결국 한 시즌 만에 웨이버 공시를 끝으로 은퇴했다.

 

 

 

 

정인욱은 지난 2016년 허민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자녀를 먼저 품에 안고, 2018년 12월 1일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두 명으로, 딸 정아인과 아들 정단우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