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의 파격 제안? “이재명은 대장동 배임 우려…나로 단일화하자”

“이재명은 대장동 배임 우려…나로 단일화하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0/13/HN6YW2EW3RFQDOUEN2D2HZG5FQ/

심상정 “이재명은 대장동 배임 우려…나로 단일화하자”

 

이재명으로는 절대~ 안된다!!!

“이재명, 당했거나 결탁했거나”

 

심상정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지금 대장동 사업의 천문학적 민간 특혜 사업에 대한 진실 규명 앞에 서 있다”며 “
이 후보가 그간 ‘단군 이래 최대 공익 사업’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의도가 어쨌든 간에 토지 매각이라든지 분양까지 합치면 1조 가까운 부당 특혜 이익이, 부당 불로소득 이익이 민간에게 간 사업”이라며 “중심에 밑그림을 그리고 이런 특혜를 부여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사람이 이재명 지사가 임명한 유동규 씨 아니냐”고

"결탁 여부는 수사를 통해서 빨리 규명돼야 하고,
대장동 사업의 최종 승인권자로서 정치적 책임을 진솔하게 국민들에게 말씀하셔야"

 

심상정의 파격제안?

"나! 정의당에서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역 단일화’를 제안

이번 대선은 심상정으로 단일화를 해야 승리할 수 있는 대선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을 보세요. 소수당이라고 하더라도 책임 연정을 통해서 얼마든지 집권하고 더 좋은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대선은 심상정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책임 연정 시대를 여는 그런 첫 번째 우리 시민들의 전략이 돼야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심상정의 파격 양보는 18대 대선에서 있었다?
18대 대선에서는 진보정의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중도 사퇴하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

 

파격적인 후보 여기 또 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대선 공약 포스터를 공개

허 대표는 지난달 18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취임 두 달 안에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을 주고,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