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최순실), 분노의 옥중편지! 박영수 특검은 깨끗한가?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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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최서원(최순실), 분노의 옥중편지! 박영수 특검은 깨끗한가?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비판

by 제주씨블루 2021. 10. 14.

 

어...? 이건, 인정?
 똥묻은 개한테 당한듯한 더러운 느낌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0/13/MOUNEE74I5ED5PHYKKOHT2Z2KI/?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단독] “박영수 특검 때 혼자 깨끗한 척하더니…” 최서원, 분노의 옥중편지

단독 박영수 특검 때 혼자 깨끗한 척하더니 최서원, 분노의 옥중편지

www.chosun.com

 

과거 국정농단 사태에 적용됐던 ‘경제공동체‘ 법리 등이 대장동 사태에는 똑같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세상이 공정하지 않다”고

최씨가 지난 7일 조선닷컴 앞으로 보낸 옥중편지

 최서원의 분노?
박영수 혼자만 깨끗한 척!
본인은 고문료받고 친척은 100억받고! 딸과 아들을 대장동 특혜의혹에 관여? 

“공익재단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업이 출연한 것을 가지고 저를 뇌물로 몰아세운 것이 박영수 전 특검 아니냐”면서
“혼자 깨끗한 척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하고 저를 경제공동체로 뒤집어씌우더니 본인은 뒤에서 딸과 아들을 (대장동 특혜 의혹 관련 회사에) 취업시켰다. 본인은 고문료를 받고 친척은 100억을 받았다”라고 했다.

박 전 특검과 인척관계인 이모씨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전직 언론인 김만배씨가 화천대유로부터 차입한 473억원 중 100억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이가 무슨 자격으로 특검 단장으로 돈 한 푼 안 먹은 저와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을 수가 있는지 세상이 미쳐간다”라며 “재단에 출연된 돈을 뇌물로 몰아 경제공동체로 뇌물죄를 씌우는 게 이 나라였다.


화천대유 사건도 똑같은 잣대로 수사해야 되는 거 아닌가. 왜 화천대유 사건은 특검을 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또 왜 이번 사건과 관련 여야 할 것 없이 제 이름을 갖다 대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 제 이름을 거론하면 전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라고

 

 “박영수가 왜 돈을 받았는지, 왜 특검 단장에 발탁되었는지 참 우연이라기엔 (설명이 안 된다) 필연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정말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라는 게 실감이 나는데 또다시 그런 경험을 요구하는 나라가 될까봐 두렵다”

 

 “박영수 전 특검은 제가 유치원 20년 하며 마련한 건물까지 빼앗고 저에게 징역 18년 선고하더니 그 큰돈을 받았다는 게 말이 되나. 공정과 정의가 사라지고 집권세력에 의한 우겨대기만 남은 것 같다. 요즘 세상이 공정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저 제 생각을 적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미신 논란에 자신이 언급된 것에 대해서는 “나는 절실한 기독교신자다. 무속인 근처에는 가보지 않은 저를 무슨 굿판이나 열어서 박 전 대통령을 홀린 것 같이 얘기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라고.

 

 

뒤가 수상한(?) 박영수 특검은 누구?

박영수 특검의 의혹 3가지

1. 박영수는 2016년에 화천대유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했으며 회계사인 딸도 화천대유에 입사
박영수는 사장의 요청으로 고문에 올랐으나 특검이 된 뒤엔 사임했으며, 딸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해명

2. 2021년 9월 박영수의 딸이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보유한 대장지구의 7억대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드러나 특혜 분양 의혹

3.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폭로한 이른바 50억 클럽의 일원으로 박영수도 거론 이에 대해 박영수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은 누구....?

2016년 세상에 드러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일으킨 공범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씨가 1위, 정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
_ 박관천 前 경정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비선 실세’로 구속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을 확정 받아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

부친인 사이비 교주 최태민의 대를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혈육 이상의 친분 관계를 이용하여 축재를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정신적으로 통제하여 국정에 개입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의 근간을 완전히 뒤흔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

 

 

절대적인 믿음은 위험하다!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어깨동무의 시작과 끝을 알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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