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다! 갈아엎어주세요!
사장부터 단장까지!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 계약 1년 남기고 결별
https://sports.v.daum.net/v/20211101163914953
프로야구 KIA 구단은
"윌리엄스 감독과 상호 합의를 통해 올 시즌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 및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라고 발표! 전화로 굿바이를 알리다!
*상호 합의로 결별했으나 사실상 경질
KBO리그에서 외국인 감독이 중도 사퇴한 것은 처음
이화원 대표와 조계현 단장도 함께 사퇴하면서 고강도 구조조정
마무리훈련 기간 동안 김종국 수석코치가 1군을 지휘하고, 퓨처스 선수단은 이범호 총괄코치가 지도할 예정
화려한 이력서의 맷 윌리엄스 감독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5차례나 선정되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
감독으로서도 워싱턴 내셔널스를 이끌면서 2014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
[맷 윌리엄스 MLB 성적]
메이저리그 통산 올스타 5회, 실버 슬러거 5회, 골드 글러브 4회, 홈런왕 1회, 타점왕 1회를 수상하였다.
1878안타 378홈런 1218타점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KIA는 6위로 무난한 데뷔라는 평가
2년차 올해는 144경기에서 58승 10무 76패로 9위! 시즌 내내 하위권을 전전하며 가을야구 진출 무산!
리빌딩과 성적 모두 놓친 KIA
구단은 선수보강에 도와주지 않고,
최형우, 나지완, 프레스턴 터커 등 핵심 타자들이 돌아가며 부상
꿋꿋하게 선발진을 이끌던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양현종을 대신 데려온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도 대마초 성분이 든 전자 담배를 주문한 스캔들에 휘말려 퇴출
감독은 리빌딩과 눈앞의 성적,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팀 운영의 방향성 상실,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장현식과 정해영이 혹사 논란도 이 때문!
KIA가 과연 누구에게 지휘봉을 맡길지???
다시 순혈주의로 회귀?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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