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지휘봉을 누가 잡을까?
KIA는 지난 1일 맷 윌리엄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계약기간 1년을 남겼지만
더 이상 지휘봉을 맡기기는 무리라는 판단, 구단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쇄신작업을 예고
https://sports.v.daum.net/v/20211102143326139
차기 사령탑이 누가 될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
내부 발탁으로 가닥이 잡힌다면
40살의 젊은 지도자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의 전격 발탁 가능성이 주목
지도자 경력은 짧지만 젊고 참신하다는 장점
야구에 대한 철학, 부드러운 대인관계와 리더십 등 지도자의 덕목들은 두루 갖췄다는 평가
수년 째 투수 조련을 해온 서재응(44) 퓨처스 투수 코치도 함께 내부 발탁의 후보로 거론
외부 영입으로 넓히면
레전드 이종범의 친정 복귀 가능성도 관심사
2012년 3월 전격 은퇴와 동시에 팀을 떠나 10년째 친정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한화 코치, 국가대표 코치, LG 코치로 일해왔는데...
또 한 명의 주목받는 인물은 염경엽(53) 전 SK 와이번스 감독
넥센과 SK 감독, SK단장을 역임하면서 경기력은 물론 육성 등에서 능력을 발휘
감독 뿐만 아니라 단장 후보로도 오를 수도
KIA 마운드를 견실하게 꾸렸던 이대진(47) SSG 투수코치도 후보
정회열 전 수석코치는 코치와 2군 감독 등 풍부한 현장 지도 경험과 스카우트 팀장 등 프런트 경력도 갖춰 안정감
내년 시즌 기아 타이거즈는 해볼만 하다? 리빌딩 해야한다?
양현종의 컴백으로 마운드 갖춘다면?
무너진 중심타선은 어쩌지?
최형우와 나지완의 거포가 약해지고, 최원준 입대로 리드오프 공백!
이쯤에서 생각나는 선수가 한명 있으니,
한화이글스 김태균!
김태균과 이범호로 이어지는 타선이 황금전성기였었죠?
김태균 "형! 형이 먼저 감독하면,,, 나도 한화이글스에서 불러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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