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기초단체장, 용산구처장 박희영 "용산구 교통 인프라스턱처 개선 가장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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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화제의 기초단체장, 용산구처장 박희영 "용산구 교통 인프라스턱처 개선 가장 먼저다"

by 제주씨블루 2022. 6. 6.

용산구에서 처음 뽑힌 여성 구청장인 박희영 당선

1995년 민선 이후 처음으로 선출된 여성 용산구청장


박희영 당선인 인터뷰 중
용산구청장 박희영

"용산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구민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
"현재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국제업무단지나 용산공원 조성 등에서 구청장 권한이 크지는 않다"면서도 "국토교통부·서울시와 정책 공조를 잘해 나가 개발의 최대 수혜자가 구민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 가장 먼저 추진할 정책
용산구의 교통 인프라스트럭처 개선

경의선 철도 지하화는 가능할 것
그러나 신분당선이 아직 한강 위로 연결되지 못하는 등 용산의 교통 인프라가 미흡해 이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

▶ 여성 정치인으로 포부
"기초자치단체 등에서는 유리천장 깨기는 쉽지 않다"며 "제도적 측면에서 약자인 여성을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여성 정치인 역시 험지를 스스로 개척해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박희형 구청장의 가장 큰 장점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구 의원인 권영세 의원(통일부 장관)과 한 몸으로 움직일 수 있는 원팀

박희영 용산구청장 프로필
  • 출생 : 1961년 5월 27일 / 경남 의령군
  • 학력 :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경력 : 미국 캔사스시티 한국학교 교사, 용산구의회 의원, 용산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권영세 국회의원 정책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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