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이미 스타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대박 조짐 이미 연봉값? (ft.한화 문동주는...?)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KBO

2022 KBO 이미 스타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대박 조짐 이미 연봉값? (ft.한화 문동주는...?)

by 제주씨블루 2022. 3. 28.

2022 KBO 시범경기에서도 각 팀별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는 선수들이 튀어 나오며 개막 전 헤드라인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김도영(19·KIA)은 특별하다. 고교 시절부터 ‘제2의 이종범’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았던 선수다. 공·수·주 모두에서 탁월한 툴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려하게 1차 지명을 받았다.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KIA의 향후 10년 이상을 이끌어 갈 대형신인

KIA가 올해를 앞두고 양현종 나성범이라는 최대어들을 영입했는데, 김도영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김도영의 잠재력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아직 알 수 없기에 더 큰 흥미로운 것이다.

 

김도영은 시범경기 첫 9경기에서 타율 0.485, 2홈런, 5타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243의 맹활약을 펼치며 사실상 개막 엔트리 한 자리를 확보한 상태다.

 

하지만 시즌에 들어가면 시범경기만한 성적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고비도 있고, 어쩌면 중간에 2군에 내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어차피 길게 보고 키워야 할 선수다. 

 

야구커뮤니티에서도 온통 김도영 이야기뿐,

 

김도영

'제2의 이종범'이라는 평가답게 고교 야구에서 5툴 플레이어

□ 출생 : 2003년 10월 2일 (18세) / 광주광역시

□ 학력 : 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 신체 : 182cm, 81kg

□ 투다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22년 1차 지명(KIA)

 

 

한화이글스 신인 최대어, 문동주

 “누구를 지명해도 환호하고, 누구를 지명해도 아쉬움이 남을 것”

 

KIA는 연고지 1차 지명에서 김도영과 문동주(19·한화)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 

김도영은 공·수·주 3박자를 모두 갖춘 대형 유격수감이었고, 문동주는 최고 시속 150㎞대 중반의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였다.

 

 

KIA가 김도영을 선택함에 따라, 한화는 문동주를 모셔올 수 있었다.그리고 김도영과 문동주가 비교되는 상황은 자연스럽게 계속되고 있다.

 

문동주는 부상으로, 팀 정책상 1군 캠프 시작을 함께 하지는 않았다. 천천히 페이스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개막 엔트리에 들어오기는 어렵겠지만, 2군에서 차분하게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면 시즌 초반 합류하기를 기대한다.

 

합류해야 한다. 프로야구 흥행과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위해서!

 

 

이변은 없다! 한화이글스 18번 문동주 이야기

https://blog.naver.com/oblradi/222485245645

 

(야구이야기) 2022년 KBO 신인1차 지명. 한화이글스 이변은 없다! 18번 문동주!

기아 1차지명 행복한 고민? 김도영을 선택함에 따라, 한화에 안긴 문동주!!! 이변은 없었다. 한화가 문동주...

blog.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