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두산 떠나는 박용만! 두 아들도 두산그룹에서 멋지게 떠나다!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40년 만에 두산 떠나는 박용만! 두 아들도 두산그룹에서 멋지게 떠나다!

by 제주씨블루 2021. 11. 11.
박 전 회장 SNS에 "두 아들 독립, 고맙다" 

 

 

 

 

 

40년 만에 두산 떠나는 박용만.. 두 아들도 그룹서 '독립'

두산그룹 회장까지 지냈던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 1982년 두산건설에 입사한 지 40년 만이다. 두산그룹은 10일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회장직

news.v.daum.net

두산그룹 회장까지 지냈던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

1982년 두산건설에 입사한 지 40년 만에!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5남

1982년 두산건설에 입사한 후 두산 전략기획본부 사장, 두산 사장, 두산중공업 회장, 두산건설 회장, 두산그룹 회장 등을 역임

지난 8월 현대중공업그룹에 인수된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에서 물러나고 경영에서도 손을 뗐다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8년 동안 대한상의 회장을 맡기도,

 

박용만 회장의 두 아들은?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리에이티브 콘텐츠 분야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로서, 관련 업계에서 다수의 유망 회사들을 육성하는 일에 이미 관여하고 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
스타트업 투자사업, 두산인프라코어 재직 당시 미국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벤처캐피털 회사 설립을 주도하는 등 관련 사업에 참여이력

 

두산그룹에 따르면

이번 사임 결정에 대해 박 전 회장은 "매각 이후 경영 실무는 관여하지 않았고, 매각이 마무리됐으니 자연스럽게 사임하는 것"이라고

향후 행보에 대해선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소외계층 구호사업에 힘쓸 계획"이라고

 

 

 

박용만 회장의 고교시절의 꿈인 사진기자, 그 꿈을 제2 인생에서 펼치시길 바래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