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실축-맨유 FA컵 탈락, 고개 숙인 호날두, '악몽 같은 생일'(ft. 중국리그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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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PK 실축-맨유 FA컵 탈락, 고개 숙인 호날두, '악몽 같은 생일'(ft. 중국리그 갈려나?)

by 제주씨블루 2022. 2. 5.

호날두를 다시 영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인기는 여전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PK) 실축으로 본인의 생일 전날 자축포를 터뜨릴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저녁 8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서 미들즈브러와 정규시간 1-1 무승부를 거둔 뒤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7-8로 패배했다

올시즌 무관 탈출을 위해 총력을 펼쳤지만, 전반 19분 포그바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날도가 날려버리다!

결국 1-1로 정규시간은 마무리됐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호날두는 4번째 키커로 나서 전반전에 실축한 부담을 이겨내며 성공시켰지만, 맨유의 8번째 키커 안토니 엘랑가가 실축하며 결국 승리는 미들즈브러가 가져갔다

 

맨유를 이긴 팀은 2부팀, 미들즈브러다!

2부리그에서 7위팀

 

국내 축구팬들에겐 익숙한 팀이다?

이동국이 2007~2008년 미들즈블러 FC에서 뛰었기 때문이다.

단, 23경기를 뛰었지만 2골만 넣었다. 아름답지 않게 이별한 팀!

 

 

중국 자본앞에 인사는 잘하는 호날두!

한국 패싱한 호날두, 중국어까지 하며 “원더풀 베이징 올림픽”

호날두는 “중국에 있는 팬들에게 행복한 새해를 보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휴일을 즐기고 원더풀 베이징 올림픽을 보내길 바란다”며 영상을 통해 인사했다.
마지막에는 중국어까지 하며 중국 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맨유를 끝으로 중국리그를 미리 예약하려는걸까?

호날두, 포르투갈 월드컵 좌절위기?

2022.02.02 - [스포츠/일반] -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김진수·권창훈 골' 시리아 2-0 승! 카타르행 조기 확정!(ft.포르투갈은 진출?)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김진수·권창훈 골' 시리아 2-0 승! 카타

축구국가대표 ‘벤투호’가 시리아를 제압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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