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급첫낙마1 '혐오발언 논란'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 사퇴. 수습불가로 판단한 듯?(ft.혐오는 분열로 이어져) 동성애 및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SNS 글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3일 자진 사퇴했다.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사퇴! "김 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발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비서관급 첫낙마 ■ 논란 확산 이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창간한 자유일보 논설위원 출신인 김 비서관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 표현한 글 등을 실은 바 있다. ● 사과 입장을 밝히며, 재차 논란 페이스북에 "(조선시대에는) 결국 여성 인구의 절반이 언제든 주인인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 그런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자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2022.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