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6 “집무실 시위도 허가되는 판” 윤석열 대통령, 용산시대 소통 시위 인정? (ft.정치 실종)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시위 문제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 “법에 따라 될 것”이라고 냉소적으로 발언해 논란이다. 대통령실에서도 “집회결사의 자유는 기본권 중 기본권” “집무실 시위도 허가되는 판” 듣기에 따라서 참 쿨!!! 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야당은 비인도적 테러마저 용인하고,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대통령의 옹졸함의 극치라고 반발하고, 금태섭 전 의원도 “정치가 실종됐다”고 비판 윤석열 대통령의 말 ‘문 대통령 양산 사저 시위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질의 “글쎄 뭐 다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라며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 특히 “집회결사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라며 “집.. 2022. 6. 10.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황춘자 예비후보 음독 자살 기도 위독(ft. 권영세 정책특보 박희영 밀어주기) 국민의힘 황춘자 용산구청장 예빕후보는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후 황의농성 중 음독 기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오후부터 여의도 당사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농성 중 25일 오전 7시 황 후보의 보조관이 천막 안에 쓰러져 있던 황 호보를 발견해서 이대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위중한 상황이라 다시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윤석열정부 용산시대에 용산에서 벌어지는 일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후보는 윤석열정부와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될 것인가?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예비후보, 황춘자 여군 출신 정치인 ■ 출생 : 1953년 6월 12일 (68세) / 전북 고창 ■ 병역 : 육군 대위 전역 후 서울메트로(상임이사)에서 근무 ■ 선거 : 2번의 낙선 (2014 지방선거 용산구청장, 2016 국회의원 용산).. 2022. 4. 25. 용산시대, 용산 국방부 부지에 '관저 신축' 한다!(ft.문제는 이전비용)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갈 서울 용산 국방부 부지 안에 관저 신축을 검토하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이 발표될 때 ‘집무실 이전 뒤 검토할 수 있다’던 관저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관저 신축 이유 청와대 이전 티에프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관저로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이마저도 경호 효율이 떨어진다는 건의 “한남동에서 출·퇴근하면 국민에게 누가 되고 불편을 드리게 된다. 효율적인 국정 수행을 위해서도 그렇고, 집무실과 관저가 떨어져 있으면 경호·경비 소요도 많아진다” 국민에게 교통의 불편을 드릴 수 없다!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개선책 마련 윤석열 당선인 "(국방부 부지) 안쪽에다가 (관저를) 자그맣게 지어서 들어올 수 있게 해야.. 2022. 3. 28. 청와대 긴급 NSC 확대안보회의 결과 정리(ft.윤석열 용산시대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라) 청와대 긴급 NSC 확대안보회의 결과 정리하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본인이 스스로 용산시대를 만들어라! 윤석열 당선자측 입장전달 1.당선자측의 청와대이전의 취지에는 공감 2.정권교체기 안보공백 우려 3.이전에 너무많은 비용과 기간이 필요하므로 4.임기 마지막날까지 국가안보 책임은 문재인정부 5.국방부와 합참은 흔들림 없이 근무할것 6.예비비집행 처리 안하기로 1. 당선자측의 청와대이전의 취지에는 공감 2.정권교체기 안보공백 우려 3.이전에 너무많은 비용과 기간이 필요하므로 4.임기 마지막날까지 국가안보 책임은 문재인정부 5.국방부와 합참은 흔들림 없이 근무할것 결정적 한방은? 6. 예비비집행 처리 안하기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와서 열일중? ● 윤석열 정부, 용산 대통령시대를 연다! 2022.03.17 .. 2022. 3. 21. 용산 대통령 집무실 찬양, 유현준 교수의 해명(ft. 뷰가 신의 한수)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에 “신의 한 수”라고 표현했던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정치권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시각에 부담스러웠던 듯, “건축가의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국방부 뷰(전망)가 좋다 유현준 교수 해명 유 교수는 전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와대 이전 문제, 건축학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는 질문을 받고 “신의 한 수”라고 했다. “단순하게 용산은 청와대를 옮길 만한 건축적 환경인가에 대해서 건축적 의견을 답했을 뿐이지, 지금 반드시 옮겨야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대통령 집무실을) 옮길지 말지의 결정은 여야 정치인들이 여론을 살피고 합의해서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단지 건축가의 시.. 2022. 3. 19. 윤석열 용산 간다는 건, 풍수지리설 때문(ft. MB의 남자, 이재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풍수지리설 외 무엇으로 해석하겠느냐"고 했다.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지 않느냐. 한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그렇게 꼭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뜬금없이 왜 광화문에서 용산으로? 풍수지리설 산과 땅, 물의 흐름을 읽어 이것을 길흉화복에 연결시키는 지리 “용산 일대는 정말로 대통령이 가면 안 될 자리” “1882년에 임오군란 때부터 일본군의 공관 수비대가 용산에 주둔하면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조선군 주차사령부, 일본군 전시사령부, 일본군 사령부(가 있었다)” 하륜 도읍지는 마땅히 나라의 중앙에 두어야 하는데 계룡산이란 땅은 너무 .. 2022. 3. 1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