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 황대헌, 사회생활도 잘함(ft. BBQ 황금올리브 치킨 좋아! 주문량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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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쇼트트랙 금메달 황대헌, 사회생활도 잘함(ft. BBQ 황금올리브 치킨 좋아! 주문량 30%↑)

by 제주씨블루 2022. 2. 11.

제너시스BBQ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이 자사의 치킨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후 해당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황금올리브 치킨'의 주문량이 평소보다 30%가량 늘어났다고 전했다.

 

 

황대헌 인터뷰도 금메달!

지난 9일 남자 쇼트트랙 1천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후 '돌아가서 제일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치킨 먹고싶다. BBQ 치킨을 엄청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베이징에 오기 전에도 BBQ를 먹고 왔다. 황금올리브 닭다리를 진짜 좋아한다"며 "윤홍근 회장님한테 농담으로 '회장실 의자 하나는 내가 해드린 겁니다'라고 말씀드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님 포상금 두둑???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한국 선수단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 윤홍근 : BBQ치킨의 대표이사 회장 /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황대헌의 한마디로, 

BBQ 관계자는 "황금올리브 닭다리 제품의 경우 가맹점주의 원료 주문량이 평소보다 50% 늘어나 일시적으로 수급에 차질이 빚어졌을 정도"라고 말했으니....

 

연맹에서도 금메달 포상은 두둑하게 주겠죠?

사회생활 참 잘하는 선수군요!

 

쇼트트랙도 금메달! 사회생활도 금메달!

 

 

 

‘첫 금메달’ 황대헌 포상금 얼마 받을까? 2억은 예약 완료!

문화체육관광부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63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은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35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는 2500만원을 준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는 ‘경기력 향상연구연금’은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 90점을 받는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70점과 40점, 올림픽 기준 금메달리스트는 매달 100만원을 받고 은·동메달리스트는 각각 75만원과 52만5000원씩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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