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딩동 음주운전,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는 대담함!(ft.사전MC 수입 상위 0.5%)

방송인 MC딩동(43, 본명 허용운)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경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하다가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허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22년 2월 17일 오후 9시 37분쯤 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차가 비틀거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허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허씨는 경찰의 하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경찰차의 앞 범퍼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5시간 뒤 붙잡히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

경찰은 약 5시간 뒤인 이날 오전 2시쯤 종암동에서 허씨를 다시 발견해 검거했다.

음주 측정 결과 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퇴출 수순

KBS 측은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불후의 명곡에서 MC 딩동 하차를 결정

 

 

 MC딩동(허용운)

사전MC(방송 녹화 시작 전에 방청객들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 전문

 

□ 본명 : 허용운

□ 출생 : 1979년 5일 5일(42세)

□ 학력 : 인항고 - 수원과학대 방송연예과

□ 데뷔 :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

□ 수입 : 2016년 딩동해피컴퍼니를 설립, 상위 0.5%안에 든다고?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4593914831095622002 

'라디오쇼' 사전MC 딩동 "수입? 상위 0.5% 안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