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아빠?
바람의 아들 이종범도 듣기 좋은 말일듯,
https://sports.v.daum.net/v/20211206194325863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51)가 이제 감독 수업을 받는다
LG는 최근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절차가 남아있어 공식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황병일 1군 수석코치, 이호준 1군 타격코치, 모창민 1군 타격 보조 코치 등
LG는 올시즌 중 황병일 2군 감독을 1군 수석 코치로 올리면서 김동수 수석코치에게 2군 감독을 맡겼는데 시즌을 마친 뒤 김동수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아 2군 감독이 공석
LG는 최근 KIA 타이거즈 감독 후보로 꼽혔던 레전드 이종범 코치를 2군 감독으로 내정
이종범 2군 감독은 올시즌 1군 주루 코치로 출발했다가 시즌 중 2군 타격 코치로 보직을 바꾼 바 있다
이종범에 대한 기대감?
KIA의 감독 교체가 있을 때마다 팬들로부터 감독 후보
타이거즈의 레전드라 할 수 있는 김성한 선동열 감독은 이미 타이거즈를 지휘했었기에 이종범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이 감독은 은퇴 이후 대표팀과 한화 이글스와 LG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했지만
KIA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적은 없다
우연일까...?
2군 감독은 1군 감독 코스?
. 2군 감독이 1군 만큼 치열하게 하지는 않더라도 투수 교체, 작전 구사 등 경기 전체를 결정해야하기 때문에 1군 감독을 준비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로
올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룬 타이거즈 레전드 이강철 감독도 두산 시절 2군 감독을 한 것이 KT에서 감독으로 연착륙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힌 적 있고,
2021년 기아타이거즈 신임감독은 김종국
이종범보다 3살 어린 후배가 기아타이거즈 감독으로 선임
이종범을 내심 기대했던 팬들에겐 당황???
2002년 프로야구, 도루왕 경쟁 후끈… 이종범·김종국 선두
2002년 도루왕은 누구일까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2/06/20/2002062070248.html
정답은?
김종국!!!! 도루 50개
이종범은 35개였네요
재미있는 것은 2003년엔 이종범이 도루왕(50개), 반면 김종국은 31개를 했네요.
신기한 역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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