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별세, 3년째 폐암 투병. 향년 54세! 대학로 분위기 메이커!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6167300005

3년째 폐암 투병 개그맨 김철민 별세…향년 54세 | 연합뉴스

폐암 말기 상황에서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아온 김철민은 16일 별세했다!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폐암과 싸워온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본명 김철순)이었는데...

 

개그맨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로 데뷔해 MBC 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야' 등에서 활약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버스킹으로 더 유명하죠!

2019년 8월 폐암 말기를 선고받은 그는 유튜브 등에서 항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면서 주목

지난해에는 공연도 하고, 유재석 등 여러 동료 개그맨들의 후원을 받으며 삶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는데,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2093600005

유재석부터 박명수까지…폐암 투병 김철민 릴레이 응원 | 연합뉴스

 

 

김철민의 형은 누구?

나훈아 모창가수로 '너훈아'로 활동한 김갑순

모창 가수 김갑순도 2014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바 있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12/2014011200899.html

'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 간암 악화로 12일 별세

 

 

대학로의 김철민은 혼자가 아니였죠?

김철민과 윤효상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대학로를 사랑하신 분!!!

 

https://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2004030855003&sec_id=560801&pt=nv#c2b 

[인터뷰] 마로니에를 30년 지킨 버스커, 윤효상 “웃음을 주고 희열을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