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38)가 전 축구선수 박민(36)과 결혼한다.
개그우먼 오나미 결혼 발표, 전 축구선수 박민 9월의 신부(ft.골 때리는 신부)
해피메리드컴퍼니 인스타그램
SBS ‘골 때리는 외박’
오나미는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오는 9월 4일 박민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최초로 밝혔다.
- FC 개벤져스의 유쾌 통쾌한 목포 여행기는 오는 13일 밤 10시 40분 SBS '골 때리는 외박'을 통해 공개
오나미 & 박민
예비남편 박민 2살 연하, 전 축구선수
● 오나미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개승자', JTBC '최고의 사랑' 등에서 활약
● 박민
2009년 경남 FC에 입단했다. 광주·강원 FC·FC 안양을 거쳐 부천 FC 1995 수비수로 활약했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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