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적자 확정, 베이징 동계올림픽 일반인 경기 관람 무산! (Ft. 오미크론 확산 고육책)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장자커우(張家口)와 옌칭(延慶)에서 설상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4년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또, 2018 평창 → 2020 도쿄 → 2022 베이징으로 한중일 3연속 올림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펜데믹 속에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

오미크론 확산으로 '제로 코로나'가 위협받고 있고 개막식이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와 겹치는 등 위험요인이 가중되자 선택한 고육책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 이어 다음 달 4일 시작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일반인들의 경기 관람이 무산되고,

입장권을 파는 대신 미리 정해놓은 관중들만 입장할 예정이라고 해요

 

중국인들에게도 입장권을 안 팔겠다고 발표

대신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지킬 특정 그룹의 관중들에게 표를 나눠주겠다는 것

그게 누구인지,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고 그것이 중국이라서 더욱 알 수 없겠죠?

 

 

일반인 무관중으로 발표하고 VIP VVIP 후원자에게 고급 티켓을 판매할려나?

 

 

 

 

 

미룰 수도 없고...?

코로나19 펜데믹 속에 치룬 도교 올림픽의 경우, 몇몇 종목을 빼고는 무관중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입장권 수입 9,300억 원 손실! 

 

이것은 역대 최대의 적자로 추정된다고 해요!

 

 

중국 역시, 입장권 수입 포기로 막대한 적자 부담은 불가피할 듯 싶네요.

 

 

 

올림픽이 독이 되나?

도교올림픽, 최고 수준 경제적 손실 전망 → 스가 내각 출범 이후 최저 지지율 3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51614 

[올림픽] 日, 역대 최고 성적 거뒀지만…적자 규모 얼마나?

 

 

 

중국은 경제전망은 어둡다! 부동산 리스크 잠복 성장 4%대로 추락 가능성!

https://m.newspim.com/news/view/20211201001188

[2022년 중국전망] 경제 '온기는 있는데 따뜻하지 않아', A주 전망 비교적 밝아 <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