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동생, 김동현. 처남 폭행 혐의 벌금형(ft.가족은 힘인가, 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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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김혜수 동생, 김동현. 처남 폭행 혐의 벌금형(ft.가족은 힘인가, 짐인가!)

by 제주씨블루 2022. 3. 16.

김혜수 동생 배우 김동현(47세)이 자신의 처남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처분을 받았다.

김 씨가 손위처남인 A씨(45세)의 머리와 목을 수차례 가격하는 등 상해 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원의 약식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김 씨가 판결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지만 첫 기일을 3일 앞둔 지난 11일 재판 청구를 취하했다고 전해졌다.

 

 

 

가족간의 폭행은 왜?

김 씨는 자신이 소개해준 인테리어 업자의 시공에 대해 A씨가 항의하자 A씨에게 전화통화로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했다. 그는 한 달이 지난 작년 8월 밤 A씨의 자택으로 찾아가 현관에서 A씨의 머리와 목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한 혐의

 

 

폭행정도는?

폭행을 당한 A씨는 병원에서 뇌출혈과 코뼈 골절, 경추 염좌 등 상해 진단을 받았고 우울증과 불안증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A씨는 상해 혐의 외에도 김 씨를 협박과 주거침입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한다.

 

 

 

손위처남인 A씨 호소

중증면역 질환으로 전신 관절염을 심하게 앓고 있어 폭행에 대한 반격이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만류하는 장모 앞에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무자비한 상해를 저질렀다

 

보복폭행에 대한 불안감과 상해 후유증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김 씨는 사과는커녕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힘들다

 

 

 

 

 김동현

□ 출생 : 1974년 12월 25일(47세) / 부산

□ 학력 :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 가족 : 누나 김혜수

 

 

 

 

 

되돌아봐야 한다.

가족은 힘인가, 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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