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대선 도전에 나섰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앞서 손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29일 “개헌으로 87년 체제를 청산하고 7공화국을 열고,
무한 권력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할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대선 출마 왕!
17·18·19대 대선에 이어 네 번째 대선 출마 선언
그런데, 사퇴를 한다.
사퇴이유는?
사퇴 이유는 1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밝히겠다고 공지
“나는 돈도, 조직도, 화려한 공약도 없다”며 “당장 대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은 적겠지만 되고 안 되고는 하늘의 뜻”이라고 말했다던 손학규의 말을 보면,
돈도, 조직도, 화려한 공약도 없다. 그리고 존재감도 없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감하고 명절 전 사퇴를 결정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가족이 모인자리에서도 마음이라도 편하게?
손학규
대한민국의 노동·민주운동가, 학자 출신 정치인. YS 키즈의 일원
□ 출생 : 1947년 11월 22일 (74세) /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시흥리
□ 재임기간
-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1996년 11월 13일 ~ 1997년 8월 5일)
- 제31대 경기도지사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 평가 : "자신만의 브랜드를 보여주기에 부족했다” 큰 인성 결함이나 논란이 될 사건이 없고 정책 수행능력이 좋은데도 어느 순간부터 정치인으로서 매력이 없어졌다는 평가가 일반적
□ 별명 : 만덕산(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 이후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군 만덕산에서 은둔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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