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레전드 강동희 강동희 前감독 법인 자금횡령 의혹으로 또 피소(Ft. 돈이 문제)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2억원대 법인 자금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중!

18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강 전 감독 등 모 법인 관계자 3명을 고소

 

의혹 제기

A씨는 강 전 감독 등이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억2천만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이 된다고!

 

 "강 전 감독 등은 승부조작으로 KBL 영구제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활동 경비나 개인적인 소송 비용 등을 회사 법인 자금에서 지출했다"고 주장

 

 

앞서,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1억8천만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배임)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는데...

 

경찰 관계자는 "강 전 감독의 사문서위조 의혹에 대한 고소장도 접수돼 함께 수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동희 前 감독은 KBL에서 제명된 선수

강동희는 자신의 커리어와 명예를 승부조작으로 맞바꾼 선수!

 

2011년 브로커들에게 4천700만원을 받고 주전 대신 후보 선수들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2013년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9월 KBL에서도 제명

 

명예회복도 실패

KBL이 지난 6월 재정위원회를 열어 강 전 감독에 대한 제명 징계 해제안을 심의한 결과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강 전 감독의 복권 시도가 무산

 

 

강동희 선수 평가와 기록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출신이자 전 감독

한국 농구를 대표했던 최고의 포인트 가드

현역 시절에는 나이가 들어 프로에 와서도 최고의 기량을 뽐낸 당대 제 1의 가드였고, 감독으로도 성공적으로 커리어!

 

 

하지만 2013년 9월 3일에 승부조작 혐의의 처벌이 확정되었고, 9월 6일에 영구제명되어 프로농구계에서 완벽하게 퇴출

사상 최초의 감독 출신 승부 조작범 = 승부를 조작한 범죄자

 

허-동-택 트리오 시절 / 동부감독시절 우승

 

 

농구인 강동희의 인생은 농구로 마감이 아니라 "돈"으로 마감되는 것 같네요

슈퍼스타 그리고 운동선수가 큰 돈을 만나서 더 큰 돈을 쫓으면 어떻게되지는 어린선수들에게도 꼭 교육일 필요할 것 같습니다!

 

 

 

1년선배 허재선수를 보면,

선수로서도 화려했지만, 코드밖에서도 크고 작은 논란(?)이 많았던 농구천재 허재

은퇴 후 온화한 표정으로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지 않나요?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6/18/IJNQ7IXHHNBNXAKELKQSLVYJ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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