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8000억원대 탈세 의혹’ 김범수 카카오 의장 고발사건 수사(ft. 카카오 골리앗)

경찰이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김 의장 소유의 케이큐브홀딩스가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과정에서 8000억원대 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 고발내용

센터는 지난달 27일 경찰청에 김 의장과 그의 처남 등을 조세범 처벌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자본시장법,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기업회계기준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카카오의 지주사 격인 케이큐브홀딩스는 2014년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때 얻은 양도 차익을 애초 보유 중인 주식의 주가가 올라 발생한 평가 이익인 것처럼 회계를 조작했다”면서 “이런 방식으로 케이큐브홀딩스가 3639억원, 김 의장이 5224억원의 양도세를 탈세해 김 의장 일가의 탈세 규모는 총 8863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의 탈세이므로 특가법에 따라 벌금을 탈세액의 5배로 물리고, 지연가산세 등을 부과해 6조4336억원을 추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국세청에 관련 내용을 고발했지만 후속 조처가 이뤄지지 않자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것!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접수된 이 사건은 최근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로 이첩한 것이라고,

 

 

반부패수사대 이첩을 보고, 큰 기대를 하지 말자!!! 

하지만 최근 카카오의 신뢰도에 계속에서 기름을 붓는 안좋은 소식이 이어지는 것으로,

당분간 카카오주식은 횡보를 하거나 큰 눌림???

 

 

 

 

카카오 KaKao

카카오는 다양한 모바일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

자회사로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등

 

 

잘나갈때

 

카카오, 3분기 매출 1조7408억원...처음으로 네이버 제쳐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1/04/6TLQMHTQUVAAVGJG4ORNB5YZZA/

카카오, 3분기 매출 1조7408억원...처음으로 네이버 제쳐

 

한 몫 챙기자

 

카카오페이 상장 한 달여 만에 경영진끼리 지분을 매각하면서 불거진 ‘자사주 먹튀’ 논란의 후폭풍

 

https://content.v.daum.net/v/El2a3GsdbT

카카오 류영준 자진 사퇴..'스톡옵션 먹튀' 후폭풍 끝날까

 

 

 

오냐오냐...국민 카카오 경영진 로또에 실망에 실망의 모습이 주식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