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생각하는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 1위는 가수 승리·고영욱이었다.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리서치 전문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자체 리서치 애플리케이션 '리얼리서치'를 통해 성인남녀 3507명(95%신뢰수준, ±1.7%p)을 대상으로 '연예인별 복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보고 싶지 않은? 복귀하면 안될 연예인은?
성인남녀 66.4%가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에 승리와 고영욱을 꼽았다.
스티브유(55.8%), 지나(40.8%), MC몽(37.6%)순으로 조사됐다.
- 승리는 지난 26일 대법원 판결을 통해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이 최종 확정
-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이젠 복귀해도 괜찮아?
인물 1위는 개그맨 '이혁재'(34.7%)였다. 이어 리쌍 출신의 '길'(32.7%)이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 외 '휘성'(28.3%), '신정환'(27.0%), '엄태웅'(26.6%) 순으로 나타났다.
의외다??
하지만 이젠 괜찮다고 생각하는 연예인들은 아직 방송감이 살아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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