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용군 이근, 벌 받겠다. 부상 부위는? 무릎 (ft.치료 후 돌아가고 싶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맞서 외국인 의용군으로 참전한 특수부대 출신 이근 예비역 대위가 어제(27일) 귀국했다.

 

우크라이나 의용군 이근, 벌 받겠다. 부상 부위는? 무릎

우크라이나에 남고 싶지만, 부상때문에 국내에 돌아온 것이다

• 무릎 부상을 치료하려고 돌아왔다. 치료 후엔 돌아가 싶다고,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전쟁 중 인터뷰(ft.한국 귀국 희망?)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전쟁 중 인터뷰(ft.한국

 

 

 

벌 받겠다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상태

지난 3월 정부의 '여행 금지' 규정을 어기고 출국한 지 거의 석 달 만에 귀국하다.

1주일간 자가 격리를 마친 뒤 수사에 협조하고 벌도 받겠다.

• 여권법 위반이 인정되면 이 씨는 1년 이하 징역형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

 

 

 

귀국 이유는?

무릎 부상이 심해서였다며 치료를 마친 뒤 돌아가 우크라이나를 마저 돕고 싶다.

(십자인대) 양쪽이 찢어졌고 왼쪽이 더 심하게 찢어졌다.

 

 

중요한 역할을 인정해달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간 거라고 참전의 정당성을 강조하다.

어떻게 보면 (여권법은) 하나의 교통법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크라이나에 간 점을 인정해달라!

 

 

 

그리고, 자신을 비난하던 네티즌에게 한마디 했다.

그동안 내 욕 열심히 했냐? 아직 살아 있어서 미안하다.

설마, 정부에서 나를 쎄게 때리지는 않겠지라는 기대감?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상황보다 평화로운 대한민국에서 긴장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유튜버 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