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는 시대, 코스피 연중 최저! 美 긴축 충격에 경기침체 공포. 스태그플레이션 위험도? (ft.추경 정치 이벤트 시작?)

코스피가 닷새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2020년 11월 30일(2591.34) 이후 17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 개인투자자들이 홀로 338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977억원, 기관이 1767억원어치 매도

9일 코스닥도 2.64% 하락한 860.84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4일(-3.32%)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코스피 연중 최저! 미국 긴축 충격과 경기 침체 악재 쏟아져!

미국 긴축 충격과 경기 침체 등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 영향으로 원화 약세가 이어졌다.

원화값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274.0원을 기록해 지난 6일 기록한 연저점(1272.7원)을 경신했다.

 

 

"뉴욕 증시에서 이렇다 할 반등이 나와주지 않을 경우 2600 붕괴도 염두에 둬야 할 시점"

 

 

코스피, 코스닥 

한마디로.... 딱, 이겁니다!

 

그런데,

한국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68%라고...?

 

 한국도 고물가, 경기 침체 경고등이 켜졌다.

 5%대 물가상승률이 현실화 + 2%대 경제성장률이 기정사실화

 

"선거를 눈앞에 두고 새 정부도 공약 사항을 수정하거나 후퇴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재정준칙을 도입해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담보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정치 이벤트는 이제 시작이다. 여야의 퍼주기 경재으로 35조원 규모의 추경이 물가만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점

중장기적으로는 법인세 인하와 각종 규제 철폐를 통해 기업 경기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실질소득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만, 

 

말이 쉽지 지금은 브레이크 고장난 상태로 달리는 것만 같다.

아래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