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세론 꺾이나???
매일경제·MBN 여론조사
이낙연, 4%P까지 격차 좁혀!
호남선 이재명에 10%P 앞서!
https://news.v.daum.net/v/20210923175406711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굳건한 여권 내 지지율에 균열이 가기 시작
지난 추석 연휴 기간인 21~22일 양일간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와 2위 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격차는 조사 이래 가장 근소한 차이인 4%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이재명 vs 이낙연이 오차범위(±3.0%포인트)내, 이재명 위태로운 1위를 유지
역시, 이번주말 호남경선 결과가 중요
호남은 여당의 텃밭이기도 하지만, 선거인단 규모가 20만명에 달하는 곳
이재명 캠프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연일 기자회견을 열며 진화에 나섰지만
부동산 개발 특혜라는 민감한 이슈가 표심을 자극하고 있어 분위기 반전이 수월하지 않다는 우려 섞인 전망
호남 민심의 변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前
이재명 지지율은 48.6% vs 이낙연 지지율 25.4%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後
이재명 지지율은 49.7% vs 이낙연 지지율 39.1%
영남에서도 밀린다?
대구·경북(TK)
이재명 지지율은 24.4% vs 이낙연 지지율 31.9%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지지율은 22.7% vs 이낙연 지지율 28.1%
대장동 의혹의 수혜는 윤석열 전 검창총장의 몫
야권에선 '대장동 의혹' 수혜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본 것
윤 전 총장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던 '고발 사주 의혹'이 이 지사의 대장동 의혹에 가려져 뒤로 밀린 것
1위 홍준표 의원과의 격차도 10%포인트에서 3.7%포인트로 줄여,
부동산에 부글부글인데, 이재명지사 측근이...?
다주택 때린 이재명..그의 정책 멘토는 전국 58억 부동산 소유
“경기연구원장이라는 공직자가 되기 전의 일이고, 투기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지만!
정략적인 모략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막기 위해 캠프 내의 정책본부장 직함을 사임하겠다”
https://news.v.daum.net/v/20210923184410711
뭣이, 중헌디...?
이낙연 전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홍준표 의원과 양자대결 구도로 붙을 경우
모두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패배하는 것으로 나와
일각에서 이 전 대표가 호남에선 앞서지만 판도를 바꾸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이유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이쯤되면 막가야 하는거겠죠?
둘 다 승리가 코앞이라고 생각할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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