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스가이, 이상준? 방송사만 바꿔가면서 로맨스! 시청자 피로도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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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로멘스가이, 이상준? 방송사만 바꿔가면서 로맨스! 시청자 피로도UP!

by 제주씨블루 2021. 9. 24.

 

연애불편러들의 마음은 어쩔 ;;;

 


코미디언 이상준의 주특기는 로맨스

개인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에서 비슷한 캐릭터로 연이어 등장
이미지 소비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
(이걸 걱정해야하는건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이상준과 은가은의 '우리 결혼했어요' 특집
이상준과 은가은은 '꼬미'와 '꼼준'이라는 애칭으로 서로를 부르면서 달달한 분위기
해당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이상준의 끝없는 로맨스에 반감

이상준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주간 이상준'에서도,
'오늘만 결혼했어요', '연애의 맛대맛' 등 유사한 콘텐츠를 잇따라 진행

데뷔 15년 만에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전성기를 맞게 된 이상준이지만,
한 가지 모습만 고집하게 된다면 자칫 캐릭터 자체가 식상해질 수 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생각이 필요한 시점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23165806140

 

방송사만 다른 이상준 로맨스, 높아지는 시청자 피로도 [TV공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반복되는 코미디언 이상준의 로맨스에 시청자들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에서 비슷한 캐릭터로 연이어 등장, 이미지 소

entertain.v.daum.net

 

로맨스 주특기 살리는 것은 좋지만,
다다익선으로 양다리 걸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은 모양새?

생계형 로맨스로 여자를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TV앞에서 이상준의 로맨스 행각을 두루두루 본 사람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지만,

방송사는 시청율로 대응하고,
이미지 소진은 당사자가 걱정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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