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형수욕설로 때려도 굳건히 지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행하나???

대장동, 형수욕설
때리려는 자 vs 지키려는 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경선에서 과반을 넘는 득표율로 압승행진

https://news.v.daum.net/v/20211009212457908

형수 욕설에 대장동..'이재명 지키기' 때릴수록 철옹성

경기 경선결과(9일, 경기 컨벤션센터)

1위 이재명 지사 59.29%(5만6820표)
2위 이낙연 전지사 30.52%(2만9248표)
3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8.75%(8388표)
4위 박용진 의원  1.45%(1385표)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지사는 누적 득표율 55.29%(60만21357표)를 기록
이낙연 전 대표(33.59%·37만3124표)와는 20%포인트 이상 차이!

더 벌어졌다!!!

이재명 본선 직행하나?

내일(10일) 열리는 서울 지역 경선에서 11만표를 더 받으면 본선 직행을 확정!!!

이낙연의 시간은 24시간....?

지키려는 자 vs 때리려는 자

대장동 의혹 관련 공세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대장동 게이트는 대한민국 특권층의 불의와 위선의 종합판이다. 불행하게도 여야는 모두 그런 부정부패 문제를 그대로 떠안고 대선에 임하려 하고 있다”


(지키려는 자)
“소위 가짜뉴스와 왜곡뉴스를 남발하는 일부 부패보수언론, 부패정치세력, 부패기득권 세력에 정말 숨 쉴 틈 없이 공격을 당했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 온 것은 국민들의 집단지성 덕분”이라고,

vs

(때리려는 자)
경선장에 대장동 의혹을 문제삼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 “화천대유”를 외치고,

이 지사의 ‘형수 욕설 논란’ 통화 녹음을 크게 틀고 “이재명은 특검을 받으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말입니다!
맞을수록 강해지는 건가요?

더불어민주당 내의 이 정도의 반감이면,

때리는 효과없으면 판을 뒤집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