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처음으로 임대차 거래 중 월세 비중이 전세 비중을 넘어섰다.
부동산 중개 앱 ‘직방’이 서울 지역 확정일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월세 거래 비중이 전체 임대차 거래의 51.6%이다.
대한민국 서울은 월세 시대 맞이!!! 전세대출 이자 부담 커,
● 서울 전월세 비중 추이
월세 비중 상승 원인
①전세 매물 부족
②금리가 올라 전세자금대출 이자 부담
서울지역 확정일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직방)
서울지역의 전월세는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꾸준히 늘고 있다.
- 특히 월세 비율이 증가세
직방은 전세매물 부족 등의 원인과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세대출의 금융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전세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고 분석
● 서울지역 임차인 중 청년층 비율
30. 20대는 늘고, 50대는 감소
30대 임차인은 2019년 28.84%에서 2020년 29.58%, 지난해 30.72%, 올해 35.12%로 늘었다.
20대 이하는 올해 들어 26.56%로 다소 주춤하지만 2019년 23.90%, 2020년 26.09%, 지난해 27.21% 등 직전 3년간 증가세
반면 50대 이상 임차인은 2019년 31.83%, 2020년 29.73%, 2021년 27.84%, 올해 23.64% 등 지속적으로 감소
● 올해 임차인이 가장 많은 자치구
9.32%가 확정일자를 받은 관악구, 이어 송파구 8.0%, 영등포구 7.06%, 강서구 6.03%, 강남구 5.63% 순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 임차인은 관악구(15.44%)에 가장 많았다.
30대 임차인은 영등포구(8.75%)에, 40대와 50대 이상 임차인은 송파구
전월세 구분
관악구와 송파구, 강남구는 월세 비율이 높은 반면 영등포구와 강서구는 전세 비율 높았다.
임대시장 데이터는 차곡차곡 쌓인다
지난해 6월부터 임차보증금 6000만 원, 월세 30만 원이 넘는 임대차 계약에 전월세 신고제가 적용
※ 지난해 임대차 계약 데이터를 보면, 월세 계약보다 전세 계약 계약금 인상 폭이 컸다. ☞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지 않은 전월세 임대차계약으로 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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