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 게임업계 재택근무 끝내, 6월부터 사무실 출근(ft.네이버 달라)

실적 악화로 비상이 걸린 게임 업계가 전원 출근 방식으로 근무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6월부터 전 직원 전면 출근을 지시

게임 출시와 운영 과정에서 팀원이 뭉쳐 빠르게 소통하고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올 1분기 게임사 실적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가 급전직하

신규 흥행작 저조와 인건비 상승이 원인

 

● 넥슨과 엔씨소프트 긴장하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최근 '3(출근)+2(재택)' 근무제를 이달로 종료하고 다음달 2일부터 전원 출근제로의 변경을 사내에 공지했다. 

넷마블 역시 기존 '3+2' 출근제에서 조만간 전사 출근을 공지할 것으로 파악

 

 

게임업계 전 직원 출근 확산

코로나19 재택근무로 개발 지연됐다는 응답 비율이 증가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게임업계 전반에서는 정상 출근 전환이 시급하다는 분위기다.

게임은 수백 명에 달하는 개발 인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콘텐츠를 완성시켜야 하는데 재택근무 방식으로는 개발 속도나 완성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 게임사 전략

게임사들은 전면 출근을 통해 신작 공개로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

그런데, 다수의 신작을 선보이는 것은 좋지만 흥행에 성공할지 여부는 소비자의 판단에 달려있는 것!!!

 

 

네이버는 다르다???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인 네이버가 선택에 따라 전 사원 재택근무를 선언한 것과는 반대되는 흐름으로 간다.

 

재택근무제 확대 정책, 코로나19도 끝나는데...? (ft. 네이버 전면 재택? 주3일 출근? 7월부터 새근무제 도입)

재택근무제 확대 정책, 코로나19도 끝나는데...? (ft. 네이버 전면 재택? 주3일 출근? 7월부터 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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