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야구 최고 강속구 투수 덕수고 심준석 선수가 KBO리그 대신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덕수고 특급 유망주 심준석 미국행 통보(ft.부상우려 평가절하 도전장)
덕수고 관계자의 말
심준석이 내년 시즌 KBO리그에서 뛰려면 오늘 자정까지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KBO에 제출해야 하는데, 저녁 8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심준석 측에 진로에 대해 물었는데, 미국 진출을 결정했다는 답을 들었다"며 "심준석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 심준석은 누구?
덕수고 1학년 재학 시절부터 시속 150km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며 고교 최고 투수로 이름을 알렸다.
키 194cm, 체중 103kg의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강속구와 변화구를 던져, 특급 유망주!
심준석 국내에서 평가절하?
지난해 허리 부상을 겪으면서 투구 밸런스가 무너졌고, 부진이 이어졌기 때문
올해 총 12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5.14로 부진했고 최근 대통령배에서는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로 1.2이닝 7볼넷 1실점에 그쳤다.
● 한화 이글스 수베로 감독 평가
심준석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고...!
https://braoreum.tistory.com/58
내 실력을 미국에서 입증하겠다는 과감한 도전장으로 보인다!
한화이글스는 마음편하게 김서현을 지명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207201288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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