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팀 내 1군 엔트리 조정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FA 재수생의 비애, 엘지 서건창 다시 2군행! (ft.화려한 옛날은 가고,)
LG는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에 앞서 서건창을 말소하고 외야수 안익훈을 등록했다.
서건창 다시 2군행
지난 4월 정규시즌 개막 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47경기 타율 0.212(137타수 29안타) 1홈런 11타점 OPS 0.553으로 극심한 부진 끝에 결국은 2군행
6월 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15타수 5안타로 1군에 다시 복귀 첫날 NC를 상대로 3안타를 몰아쳤지만,
LG 2루수는 로벤 가르시아
서건창 역할이 사라졌다!
백업 외야수의 필요성이 커진 LG는 부득이하게 서건창을 1군 말소하고 외야수 안익훈을 콜업하다
외야진에서 백업 역할을 해 줄 선수가 필요하다
홍창기도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박해민도 몸이 조금 피곤한 상태다
예비FA 서건창은 보여줄 것 없이 내년을 맞이하나?
현재 라인업상 선발로 뛸 수 있는 기회가 없다.
나중에 팀에 보탬이 돼줘야 할 순간이 분명히 올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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