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지는 대선, 연예인 공개지지 대결! 이재명 vs 윤석열 (ft.문화·예술·체육계 유명인사의 지지 선언)

이번 20대 대선에도 대선 후보를 향한 연예인들의 공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한마디는 정치 무관심층의 시선을 끌어오고, 때로는 중도층의 표심을 움직이기도 한다.

이에 따라 여야 선대위는 일찌감치 문화·예술·체육계 유명인사의 지지 선언을 끌어내기 위해 물밑에서 노력해왔다.

 

 

 

연예인 공개지지

1. 이재명 후보 지지

작곡가 윤일상 씨, 가수 이은미 씨와 리아 씨가 선대위 내 K-컬쳐 멘토단에 합류해 활동

이 밖에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 배우 김의성 이원종 이기영 박혁권 김규리, 개그맨 강섬범, 가수 박혜경 씨 등이 이 후보 공개 지지자 명단

 

 

"밥줄 끊겨도 이재명을 (지지)하겠다"

 

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 박혁권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 역 이원종

 

배우 손병호, 김의성, 이기영 등도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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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석열 후보 지지

대표적 유명인은 영화배우 독고영재, 가수 김흥국, 그룹 코리아나, 개그맨 김종국 씨

진종오, 장성호(유도), 고기현(쇼트트랙), 박종훈(체조)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프로골퍼 서아람, 홍진주, 조윤희 등은 전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윤석열과 함께 여는 스포츠 르네상스’ 행사에서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

 

이원희(유도), 황경선(태권도)도 윤 후보를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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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경영 후보 지지

 '순풍산부인과'의 배우 오지명 씨가 지지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