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가기 겁난다. '국민 간식' 새우깡, 꿀꽈배기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ft.생활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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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마트 가기 겁난다. '국민 간식' 새우깡, 꿀꽈배기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ft.생활물가지수)

by 제주씨블루 2022. 2. 23.

 올해 초부터 식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새우깡·꿀꽈배기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과자 가격도 인상된다.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올린 후 경쟁 업체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농심 발표

지난 3년여 동안 팜유와 소맥분의 국제시세가 각각 176%, 52% 오르는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제반 경영비용이 상승했다”

2018년 11월 이후 3년4개월 만에 인상!!!

 

다음달 1일부터 스낵제품 22종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소매점에서 1300원에 판매하는 새우깡(90g) 가격은 1400원으로 100원(7.2%) 오른다. 꿀꽈배기·포스틱·양파깡 등의 소비자판매가도 6.3% 오른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8월에는 4년8개월 만에 신라면과 안성탕면 등 주요 라면 출고가를 평균 6.8% 인상한 바 있다.

 

농심은 가격인상으로 영업이익 급증!!!

라면 가격 인상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314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20.8% 증가

 

빙그레 발표
‘원유, 종이 펄프 등 원재료 비용 상승’

빙그레는‘투게더’의 소매점 판매가를 5500원에서 6000원으로,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릴 예정

 

해태아이스크림도, ‘부라보콘’의 판매 가격 1000원, 폴라포 1200원으로 인상

 

*빙과시장에서 빙그레는 압도적 1위업체

2020년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 - 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 롯데제과, 롯데푸드 3강 체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도 원부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이라고 한다.

 

 

 

 

생활물가지수는 상승?

 

다 오른다.

생활에 밀접한 물가 인상이 체감적으로 느껴질 때가 다가온다.

가격은 오르는데, 기존보다 용량도 줄어드는 것인가?

 

물가는 오르는데, 주식 코인 부동산가격은 빠진다고 하는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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