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위기가 객관적 수치로 드러났다.
20대의 프로야구 관심도는 20% 밑으로 떨어졌고, 전국구 야구 스타의 부재도 심각하다.
프로야구 아재스포츠로 전략하나?
프로야구 관심도, 성인 셋 중 한 명만!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23일 조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는 31%에 그쳤다.
프로야구 관심도는 2014년 48%를 찍은 뒤 점점 하락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3일 조사 발표
3월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전화 인터뷰) 조사 결과
프로야구 관심도
연령별
야구팬층의 고령화 |
20대 18% / 30대 28% / 40대~70대이상 30%
20대의 관심도는 2013년 44%로 당시 전체 평균 수준(44%)이었으나, 2017~2019년 30% 내외, 2020~2021년 20%대 중반을 기록하다가 올해 20% 이하로 하락하다
인구구단
무관심! 응답자의 48%는 특별히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이 없다고 답하다. |
1. 기아(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이상 9%)
2. 롯데 자이언츠(8%)
3. 한화 이글스(7%)
4. 두산 베어스, 엘지 트윈스(이상 5%)
* 1998년 이후 1위 구단 선호도가 10%를 밑돈 것은 올해가 처음
가장 좋아하는 선수(3명까지 자유 응답)
전국구 스타의 부재! 좋아하는 국내선수가 없다 63% |
1. 류현진(20%·토론토 블루제이스)
2. 추신수(8%·SSG 랜더스)
3. 이정후(6%·키움 히어로즈)
4. 김광현(4%·SSG 랜더스)
5. 이대호(3.4%·롯데 자이언츠)
6. 양현종(2.0%·KIA 타이거즈)
☞ 강백호가 없다?
도쿄올림픽에서 보여준 '껌' 논란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각인된 것으로 예상
2022 우승팀 예상
두산과 삼성을 꼽는 이들(이상 7%)
프로야구 관심층으로 대상이 꼽은 우승팀 후보는?
삼성(12%), 두산, 케이티(11%)
☞ 두산과 삼성을 우승팀으로 꼽았다는 것은 전력보다 팬심을 담음?
● 2022 KBO. 정규시즌 개막전 방송사 중계일정
2022.03.26 - [스포츠/KBO] - 2022 KBO 정규시즌, 개막전 방송사 중계일정(ft.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인기구단)
● 강백호가 알아야 할 것
https://blog.naver.com/oblradi/22246177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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