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 근황, 남편 사별 후 홀로 육아 (ft. 송선미 남편 살해사건)

송선미가 아이가 차려준 한상을 자랑했다.

 

배우 송선미 근황, 남편 사별 후 홀로 육아

 

송선미 인스타그램 근황 

 "아리야 오늘 아침은 아리가 준비해볼래?~ 쉽게 육아하기~! 폭풍 칭찬해주기~!방학때도 해보자~! 엄마의 맘이 평화로와지는구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빵과 과자로 차려진 한상 사진이다.

 

 

뒤로 보이는 씰 스티커가 눈에 띈다.

한편, 송선미는 남편과의 사별 뒤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송선미 남편 살해사건

일가친척에 의한 청부 살인 사건

2017년 8월 21일 오전 11시 40분, 미술감독 고우석 씨가 서울 서초동 서초중앙로 소재 모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

• 피해자가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라 화제가 된 사건

가해자는 다름아닌 피해자의 외사촌 동생

가해자의 아버지와 피해자의 어머니가 남매지간이다. 가해자 입장에서 볼 때 피해자는 고종사촌.

실행범 조모 씨에게 살해를 지시, 금품을 약속한 것

 

가해자인 사촌 동생이 막대한 재산을 가진 자신의 친할아버지(이자 피해자의 외할아버지)의 유산을 독차지하려고 자신의 아버지(피해자의 외삼촌)와 자신들의 먼 인척인 법무사를 끌어들여 상속 관련 유언장을 조작하려 했고, 이를 알게 된 할아버지가 분노하자 외손자인 피해자가 사실을 바로잡으려다 변을 당한 것.

 

심지어 가해자는 미수에 그쳐서 그렇지 사촌매형(피해자 친누나(이자 가해자 사촌누나)의 남편)까지 죽이려고 계획했다.

 

 

 

돈이라는 것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