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해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 BNP 파리바오픈은 10일 / 마이애미오픈은 23일 개막
출전 불발
현재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한다. 조코비치는 “BNP 파리바오픈 대진표에 내가 포함됐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방침이 변하지 않는 한 그 대회에 나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조코비치는 BNP 파리바오픈 2번 시드로 대진표에 이름이 들어갔지만 개막 하루 전에 대진표에서 제외
백신거부는 계속된다
조코비치는 지난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왜????
입국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입국 비자가 취소되면서 추방되었다!
조코비치의 백신 거부 의지
“제 몸에 대한 의사결정의 원칙이 그 어떤 타이틀이나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다음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도 출전하지 못해도,
나의 의사결정! 내가 희생할 수 있는 가치! 라고 말했다
■ 백신거부로 호주오픈 대회 출전 불발
2022.01.31 - [스포츠/일반] - '테니스 황제'로, 나달 2022 호주오픈 우승!(ft.조코비치는 구경만)
■ 백신은 안맞지만, 코로나 치료제 회사지분은 가지고 있다?
2022.01.20 - [스포츠/일반] - 백신 안맞은 죄? 조코비치 돈과 명예 다 잃을판! (Ft. 코로나 치료제 회사지분 80% 보유자)
■ 호주오픈 개막일 추방당한 조코비치
2022.01.16 - [스포츠/일반] - 조코비치, 호주오픈 개막일 추방!! 호주 대법 "3년간 입국금지" (ft.호주오픈 최다우승 기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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