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맞은 죄? 조코비치 돈과 명예 다 잃을판! (Ft. 코로나 치료제 회사지분 80% 보유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노바크 조코비치(사진)가 후원 업체 중 하나인 라코스테와 계약이 끊길 가능성이 제기

 

* 라코스테(2017년 조코비치와 후원 계약을 맺은 의류 기업)
'조코비치 측과 연락해 그가 호주에 있었던 기간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추청 후원액은  연 900만달러(약 107억원) 규모로 추산 

 

백신 거부의 상징 아이콘?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조코비치가 '백신 거부'의 상징과 같은 이미지를 갖게 된다면 다른 후원 계약들도 중단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

 

 

백신 접종을 거부해 후원사와 계약이 중단된 사례는 미국프로풋볼(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에런 로저스(미국)

2011년과 2014년, 2020년 등 세 차례나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그는 백신 접종에 반대 의견을 밝혀 9년간 그를 후원하던 의료 관련 기업 프레비아헬스케어은 계약을 해지

 

 

백신은 거부하지만, 백신 회사에는 투자?

코로나 백신 미접종으로 호주에서 추방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인 덴마크 회사의 지분을 80% 보유하고 있다

* 조코비치와 그의 아내가 각각 40.8%, 39.2%의 지분을 보유

 

덴마크 생명공학 회사 ‘퀀트바이오레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여름 영국에서 임상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회사!

 

백신거부의 이미지 확산과 코로나 치료제 개발중인 회사 지분 보유

조코비치의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상반된 스텐스는 팬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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