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거리두기) 1월17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적 모임 6인까지…영업시간은 밤 9시 유지

 

사적모임 4인 → 6인으로 늘린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7266.html

1월17일부터 사적 모임 6인까지…영업시간은 밤 9시 유지

 

정부발표

방역전략회의를 열고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 결과,

 

7일부터 3주간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지금처럼 밤 9시까지로 유지하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다!

 

 

팽팽한 사안

△오는 16일 끝나는 현행 거리두기 안(사적모임 4인, 영업시간 밤 9시 제한)을 2~4주간 더 유지하는 방안

△자영업자 고통을 고려해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

△설 연휴 기간에라도 인원 제한을 푸는 방안 

 

 

최종 조정안

오미크론 변이가 번질 가능성을 차단하려면 영업시간 제한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데이터를 참고하되,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불편함도 고려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일부 완화하는 선에서 절충점을 찾다

 

● 전국 모임 가능인원 4명 → 6명으로 늘어
● 적용기간 : 1월17일~2월6일 (3주간)
○ 영업시간 : 현행 9시 유지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도 공식화한다!

2022년 추가경정예산이 빨라질 수도 있다!

 

 

새 거리두기 방안의 변수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에 따라서 방역지침을 다시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1, 2주 내에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 상황”이라며 “그렇게 되면 유행 규모가 다시 증가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