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유방암 수술(ft. 딸 서동주와 함께 요양 중)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서정희의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고 지난 13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퇴원 후 딸 서동주의 극진한 보호 아래 모처에서 요양 중이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정희는 이번 달까지는 휴식을 취한 후 5월부터 홈쇼핑 진행 및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정희

모델 출신 방송인

1980년 CF 모델로 데뷔,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하며 은퇴. 당시 서세원은 26세, 서정희는 20세

서세원이 같은 CF를 찍은 게 부부의 인연이 되었다고 했지만,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

□ 출생 : 1962년 12월 14일 (59세)

□ 학력 : 동명여고 중퇴 - 숭실사이버대 음악학과 재학

□ 가족 : 딸 서동주(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 아들 서동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