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투석 부작용을 고백했다.
"매주 세 번씩 투석을 한다"는 글과 함께 빨갛게 부어오른 팔 사진을 공개
신장 투석 부작용
- 독소와 함께 수분을 빼야 해 피부가 언제나 푸석하고 거칠다
- 머리에 피딱지가 생기더라
- 투석 이후 주사 부위에 반창고를 붙이는 데 자극이 있다 보니 건선처럼 갈라지고 빨갛게 올라왔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의 건강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했을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
이후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지만, 이식받은 신장에도 문제가 생긴 것.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현재 수술 대기중
뇌사자 대기를 걸어놓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
1986년생인 박지연은 쇼핑몰 요니네의 대표로, 2008년 12살 연상인 이수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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