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
스토리는 “나는 이것이 부족해. 나에게는 이것이 없어”가 아니라,
“나에게 이것이 있어. 나는 이것을 잘해”라는 자기 긍정에서 출발
상대에게 신뢰는 주는 가장 빠른 길은 개인의 역사(history)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 역사는 바로 그의 스펙(his spec)이 아니라, 그이 이야기(his story)이다.
한국의 신뢰지수는 낮은 저신뢰사회로 분류되곤 한다.
이런 사회일수록 ‘신뢰’를 형성하는 스토리가 더욱 필요하다.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스펙은 혼자 꾸는 꿈이지만, 스토리는 자신의 꿈을 함께 달성하고 싶은 꿈으로 변모시켜준다.
스펙은 경쟁자를 만들지만, 스토리는 협력자를 끌어온다.
‘정보에 감정을 입혀라, 의미를 부여하라.’
이건 바로 스토리이지 않은가.
그래서 암기의 고수들은 흩어진 정보를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해서 외운다고 한다.
새옹지마
그건 바로 성공만이 앞길을 열어주는 건 아니라는 교훈.
삶의 한 순간 한 순간 겪은 실패가 사실은 다음 단계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일 수 있다는 유쾌한 스토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실패 없는 성공(success without failures)',
즉 스펙이 아니라, '실패에도 불구한 성공(success even with failures)', 즉 우리의 스토리이다.
스토리는 실패도 환영한다. 가장 뼈아픈 실패를 들려주어라.
이야기가 끝나는 순간, 우리를 보는 세상의 눈이 달라질 것이다.
몇 시간 있으면 부패해버리는 ‘스펙’이라는 물고기 몇 마리가 아니라,
자신이 낚았던 고기임을 인증하는 ‘역량’이라는 사진을 제시하라.
물고기를 잡는 역량이 물고기 몇 마리보다 더 중요하다.
내성적이든 외항적이든 혈액형이 어떻든 변명하지 말고, 행동을 반복해 습관으로 만들자.
타고난 성향도 개발된 습관을 이길 수 없다.
우리는 모두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의 눈과 귀가 보고 들을 수 있는 세계는 지극히 좁기 때문이다.
그러데 이 감옥에 하나의 창이 나 있다.
놀랍게도 이 창은 모든 세계와 만나게 해준다. 바로 책이라는 이름의 창이다.
사람들에게 배를 만들도록 하고 싶으면,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지시를 하지 말고,
그들에게 저 넓고 푸른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어라
초원은 모든 방향이 내 갈길이다.
물론 내가 ‘길’이라 생각했던 그 길의 경게가 흐릿해지고, 모호해지면서 불안해질지도 모른다.
그런데 경계가 사라지는순간, 모든 길의 방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더 이상 ‘그래도 대다수 사람들이 선택했으니 뭔가 안전하지 않겠어?’라는 속임수에 속지 않아도 된다.
경쟁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나의 삶의 위해 내 길을 갈 뿐이다.
살아 있는 나침반은 온몸을 떨면서 북극을 가리킨다.
떨림과 불안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최고(The best)가 아니라, 유일함(The only)으로 승부하라!
다시 봐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긍정적인 자신에게 집중하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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