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 전 여친 가족 살해한 20대男, 공동 출입문 비밀번호도 조심하세요!!!

 

신변보호를 해도 어쩔수 없었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1118304142511 

'신변보호' 전 여친 가족 살해한 20대男, 흉기 챙기고 비번 엿봤다 - 머니투데이

헤어진 여자친구의 가족을 살해한 20대 남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빌라 주민들을 엿보며 공동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냈던 것으로 확인

 

11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26)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A씨는 전날 오후 2시26분쯤 송파구 잠실동의 한 빌라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B씨의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

A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흉기를 버린 뒤에 빈집 창문을 깨고 들어가 장롱 안에 숨어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의식을 잃은 B씨의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30분쯤 숨졌다. B씨의 동생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

 

A씨는 범행 이전에 B씨의 가족과 만난 적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애초에 가족을 노린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우발적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조사

 

A씨에 대해서 신변보호 조치를 요청한 상태였는데,

A씨에 대한 첫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6일이었다. B씨의 부친이 "딸이 감금당해 있는 것 같다"라고,

B씨는 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신변보호 조치를 요청했다. 다만 B씨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신변보호 조치 이후에 스마트워치나 다른 방법으로 112신고를 한 적은 없었다

 

 

살인을 계획적으로 준비할 정도의 분노(?)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당사자간에 해결하지 못한 분노를 가족의 생명을 끊을 정도의 분노....?

 

 

 

이와 유사한, 2006년 이재명 조카의 살인사건은 데이트폭력이었나?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사건'
이 후보 조카 김모씨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전 여자친구의 부친은 사건 당시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전 여친 모녀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이재명 조카 '데이트 살인' 어떤 사건?

https://www.fnnews.com/news/202111251448510727

전 여친 모녀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이재명 조카 '데이트 살인' 어떤 사건?

 

 

이 후보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카의 살인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1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2/1126928/

`이재명 조카사건` 유족, 李에 1억 손배소

 

 

이재명, 조카 ‘교제살인’ 유족에 사과…“데이트폭력 표현, 미숙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20996.html

이재명, 조카 ‘교제살인’ 유족에 사과…“데이트폭력 표현, 미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