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IU, 아이휴~ 또 기부 천사! 100주년 어린이날 선행(ft. 1억원 쾌척, 누적 기부액은 얼마?)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생계비 지원 사업,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 개보수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100주년 어린이날 선행, 아이유

아이유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마다 기부를 해왔다.

 

 

기부천사, 아이유

선행의 아이콘! 아이유!

아이유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08년 데뷔 이후 어려운 이웃이나 코로나19, 홍수, 산불 피해 등으로 인한 사회적인 재난 상황, 저소득층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

 

 

배우로도 활약

영화 '드림 '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를 통해 칸영화제 입성도 앞두고 있다.

 

 

누적 기부 40억

그간 공개된 누적 기부액만 4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에도 총 16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30살이 된 아이유가 말했다.

"제가 엄마의 영향으로 여러 방면으로 기부하려고 노력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어린이나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도 중요하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나이가 오히려 청년기일 때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기를 조금 앞서 지나온 사람으로서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엄마와 얘기를 하고 있다. 그 방법을 찾는 것만으로도 제 30대의 성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고, 즐거운 일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