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엘리트 표본 한동훈 딸, 고1때 두달간 논물 5개, 전자책 4권! (ft.완벽한 스펙)

한계레 신문사의 단독기사의 내용이다.

지난해 11·12월 단독·공저로
반독점법·국가채무 등 논문
영어e북은 기하학·세포분열
입시전문가 “컨설팅 받은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지난해 기획한 전시회가 외할머니 건물에서 유학 전문 미술학원의 도움으로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하반기에 6개의 논문을 작성해 4개 저널에 게재하고 2020~2021년 10개의 영어 전자책을 출판하는 등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 여러 곳에서 눈에 띈다.

• 한씨는 고2 나이로 현재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재학 중

4일 <한겨레>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한 후보자의 딸은 지난해 8월16~23일 차별금지를 주제로 한 미술전시회를 열었다.
21명이 참여한 이 전시회는 한씨 외할머니 소유의 건물에서 이뤄졌다.

• 주관사 : 한씨가 대표로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협력사 : 한씨가 다니던 유학전문인 학원

● 전시회 상황
“한씨의 어머니가 기획안을 학원으로 보냈던 것으로 안다. 그래서 ㅍ학원에 다니는 친구들과 다른 학원 친구들 몇몇을 모아서 전시한 것이다”라고,


● 논문
지난해 하반기에 6개의 단독 저자 논문을 작성했는데 이 중 3개는 11월에, 2개는 12월에 작성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두 달 만에 논문을 여러 편을 쓴 것이다?

• 주제 ‘반독점법’ ‘국가채무’ ‘코로나19’ ‘분쟁지역 교육 및 의료개혁’ 등으로 다양

● 출판 활동
한씨는 2020~2021년 영어 전자책을 10권 출판
지난해 11월에는 자신과 자신의 단체 이름으로 한 달 동안 4권을 출판했는데 ‘기하학’ ‘기초 미적분학’ ‘세포 주기와 유사 분열’ 등이 주제였다.

한씨 이력에 대한 평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 등은 에세이를 쓸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방과 후 활동의 경우 봉사활동이나 수상이력은 10~15개 정도는 적어야 한다. 그 기준을 맞추려고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