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던지자 32초 만에 받은 딸 김건희" 윤석열 처가(ft.통정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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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엄마가 던지자 32초 만에 받은 딸 김건희" 윤석열 처가(ft.통정매매)

by 제주씨블루 2022. 3. 2.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모 씨가 시장에 내놓은 물량을 딸 김건희 씨가 32초 만에 사들인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통정매매(通情賣買)

일부 상장사들은 사전에 매매 상대방을 정한 후 수량과 가격 등을 담합하는 통정매매를 통해 대규모 보유 주식을 자전 거래시키는가 하면 비상장 또는 부실 계열사를 흡수, 합병하면서 수백억씩의 합병 차익을 챙기기도 한다.

증권 거래에서, 상장 회사의 임직원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특정인에게 알려 주고 주식을 사고팔게 하는 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 모 씨와 도이치모터스 임원 A씨의 조작 의심 거래 정황이 드러나다.

지난 2010년 두 사람이 동일 IP, 즉 같은 인터넷 주소를 통해 동시에 주식 계좌에 접속

동일 IP 거래는 시세 조종의 핵심적인 단서!

 

결국 김 씨 모녀와 당시 도이치 임원 A씨 등 3명이 짜고, 같은 가격과 물량을 주문해 주식을 사고 판 걸로 볼 수 있는 정황

장모가 팔고, 

2010 11월 3일, 최 씨는 주식 6만 2천여 주를, A씨는 2만 5천여 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딸이 사다!

약 9만 주, 3억여 원어치에 달하는 이 물량은 겨우 1분도 채 안 돼 한 사람이 모두 사들였습니다

 

 

검찰은 이같은 거래가 전형적인 주가조작 수법인 통정매매, 즉 특정인과 사전 협의해 물량을 주고 받는 불법적 거래로 봤습니다.

 

 

 

한마디로 통정매매란?

이렇게 주거나 받거니,

어,,,, 이거 큰 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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