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대선을 7일 앞둔 2일 대선 후보직에서 중도 사퇴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뛰겠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동연 후보 기자회견
“저는 오늘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다”
“김동연과 새로운물결은 기득권 깨기라는 시대정신이 제대로 실천되도록 이끌고 감시하는 역할을 멈추지 않겠다”
“기득권 정치 구조가 다 타버린 들판에 희망의 정치, 통합의 정치가 꽃피울 때까지 분골쇄신하겠다. 정치가 경제를 돕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회동 뒤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한 데 따른 것 |
대통령 임기를 1년 줄이고 권한을 축소하는 개헌, 양당 구조를 깨트리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줄이는 정치개혁, 진영을 넘어 주요 국가정책을 운영하고 국민통합 정부를 구성하는 방안까지 담았다
김동연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흙수저 성공 신화
능력만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에서 두루 고위 관료를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
□ 출생 : 1957년 1월 28일 (65세)/ 충북 음성군
□ 현직 : 새로운물결 대표
□ 경력 : 제4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2012~2013), 초대 국무조정실장(2013~2014), 제4대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2017~2018)
어쩔수 없다
낮은 인지도
미약한 정치기반
외교, 안보 및 국방 분야 공약 빈약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정책연대를 선언한 것은 본인과 이재명 후보에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나을지는 두고봐야 할듯
● 국민의힘 윤석열과 국민의당 안철수 단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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