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학교폭력 선수 중에 해외에서는 동생 이다영 주전? 언니 이재영은 글쎄...?

 

해외에서 통하는 건 세터....?
공격수는 하드웨어에서 밀린다...?

https://sports.v.daum.net/v/20210921080310759

‘포스톤’은 “PAOK는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불미스러운 행위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국내 선수는 해외 진출 자격을 제한한다’는 대한민국배구협회 규정은 한국에서만 유효한 처벌이라는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그리스에서 이다영 주전, 이재영은 경쟁률 1.5:1

이다영, 이재영은 현재 FA 신분으로 자유의 몸, 해외로 훨훨~~~ 국내에선....?

그리스에서 이다영 주전, 이재영은 경쟁률 1.5:1

이재영 이다영(25) 쌍둥이가 유럽배구연맹(CEV) 여자리그 랭킹 37위 그리스 무대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받을 것

 

현지 신문 ‘포스톤’에 따르면,

(동생) 이다영은, 

이다영을 주전 세터로 낙점

경쟁자 엘리사베트 일리오풀루(20)는 국제경험이 부족하여 경쟁자이기보다는 백업 멤버가 될 듯

 

(언니) 이재영은,

이재영은 쥘리에트 *피동르블뢰(25·프랑스), 마리아 클렙쿠(21·그리스)와 PAOK 레프트 두 자리를 놓고 경쟁

스타마티아 키파리시(19·그리스)는 이재영이나 피동르블뢰에게 휴식이 필요한 경기에나 뛰게 될 것

 

*피동르블뢰
피동르블뢰는 2020-21시즌 제슈프(폴란드), 2018-19시즌 베지에(프랑스)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국가대표로는 2019 유럽선수권 본선에 참가했다. 클렙쿠는 도쿄올림픽 비치발리볼 유럽예선 3위 멤버

 

대한민국배구협회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드러난 이재영 이다영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
학교폭력을 ‘불미스러운 행위이자 사회적인 물의’로 보고 PAOK 입단에 필요한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을 거부하는 언론쇼를 한 바 있죠

 

뒤 바뀐 가치?

이다영 : V-리그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최장신 세터이자 현존하는 거의 유일한 공격형 세터

이재영 : 데뷔 시즌부터 완성도 높은 플레이로 팀의 주포로서 활약해

 

V리그에서는 언니 이재영이 더 화려했다

만약 영구정지로 확정된다면 모든 수상 기록들이 말소 처리된다지만, 그냥 언론쇼일 가능성이 100%
아무튼 국내용으로는 언니의 레프트가 통했다!

이다영과 178cm는 비슷하지만, 스파이크 높이 298cm로 10cm가 높다는 것!!!

 

하지만 해외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