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허락하지 않았다
"캘린더 그랜드슬램"
52년만의 대기록 달성을,
https://sports.v.daum.net/v/20210913080602806
게임 결과는?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34·세르비아) vs 세계 2위 다닐 메드베데프(25·러시아)
게임 스코어 : 0-3 (1세트 4:6 / 2세트 4:6/ 3세트 4:6)
다닐 메드베데프의 완승!
노바크 조코비치의 간절함?
경기 전 “결승전은 생애 마지막 경기처럼 ‘올인’ 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과는 0-3(4:6/4:6/4:6)의 완패였다. 그의 도전이 좌절되기까지 2시간15분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왜...? 캘린더 그랜드슬램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 이후 52년 만의 도전!!!
그 도전도 실패, 통산 21번째 메이저대회 우승도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
그랜드슬램 도전의 부담감
메드베데프 우승 소감 중,
메드베데프는 경기 뒤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다.
아내 선물을 준비하지 못해서 꼭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2021년 노바크 조코비치의 해!
화려했던 2021년, 화려하게 방점을 찍고 싶었던 욕심은 희망으로만 남게되다.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수오픈 우승, 프랑스오픈 우승, 윔블던 우승 이후
올림픽 우승하러 출전했다가 4강 탈락,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30153200007
'스포츠 >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폭 자매 배구선수, 언니 이재영의 위기! ITC받더라도 그리스 리그 출전불가? 포지션에 따라 국내용 또는 국제용 가능? (0) | 2021.09.29 |
---|---|
여자배구 학교폭력 선수 중에 해외에서는 동생 이다영 주전? 언니 이재영은 글쎄...? (0) | 2021.09.21 |
학폭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국내복귀 희망 그리고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뛰었으면 하는 희망(ft. 조혜정 전GS칼텍스 배구감독) (0) | 2021.08.17 |
육상에서 결승선 통과할때(ft.종목별 결승통과 기준) (0) | 2021.08.15 |
학폭 쌍둥이, 이재영-다영 올시즌 그리스 리그서 쌍으로 뛴다(ft.고마워, 김연경) (0) | 2021.08.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