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에덴 아자르(30)의 몸값이 이젠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을 정도로 폭락했다.
- 레알로 이적 당시, 옵션 포함 1억 5천만 유로(약 2,060억 원)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
아자르는 잦은 부상+체중 관리도 안함... 그냥 폭망. 지난 2시즌 동안 공식전 43경기에 5골 8도움!
역대급 먹튀. 아자르! 축구 인생은 아자르 처럼,
레알 마드리드는 속탄다
2년 넘게 준 연봉도 허공으로 날리다.
아자르는 주급이 48만 유로(약 6억 6천만 원) 수준인데, 2년 넘게 6천 5백만 유로(약 890억 원) 이상
레알 마드리드, 4년 만에 UCL 우승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 우승 상금으로만 2천만 유로(약 269억 원)을 챙겼다.
우승은 기쁜 것
연봉 500억에 보너스에 이적료 수천억 뱉고 현재 가치는 곤두박질 작살나고.
또 우승할때마다 옵션으로 첼시에 수백억씩 갖다바쳐야되고..
인생은 아자르처럼
어제 챔피언스리그 우승하고 레알마드리드 축제에서 마이크를 잡은 아자르
"3년 간 부상과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내년에는 모든 것을 바치겠다."
라고 하자 환호하는 현지 팬들과 동료들
레일 마드리드는 참...대단하다.
베일과 아자르를 지닌 팀!
그래도 코로나 시국인데도 흑자를 내고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생각나는 야구 명언
야구는 이승엽처럼
인생은 이호준처럼
연봉 2천만원 받던 신인시절 1억받는다고 속이면서 스튜어디스 와이프랑 연애
못하다가도 재계약 시즌만 되면 귀신같이 잘해서 재계약때마다 대박을 터뜨림
sk시절엔 고액 재계약 하자마자 무릎부상으로 1년을 날려먹고 몇년 계속 골골대다 재계약 끝나는시즌에 다시 귀신같이 부 활해서 다시 고액으로 재계약
▶ ‘인생은 이호준처럼’ 이 남자의 성공 비결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www&art_id=2015051806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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