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이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키움 히어로즈는 12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선수단을 재정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허정협을 비롯해 내야수 김은성, 문찬종, 투수 조성운, 임규빈, 김정후, 오주원, 차재용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또 투수 최규보, 조범준, 포수 박성우, 외야수 박동혁을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라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허정협과 문찬종이다.
허정협
외야수로서 한 방을 갖췄으나 매년 주전으로 도약하지는 못했다.
유망주 시절이 길어서 그렇지 나이를 좀 먹은 선수다. 단적인 예로 서건창과 친구!
문찬종
해외파 출신 문찬종 역시 끝내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밀려난 끝에 팀을 떠나게 됐다.
오주원
키움은 "투수 오주원은 2021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라고 전했다.
히어로즈의 마지막 현대 유니콘스 출신 선수이자 마지막 히어로즈 창단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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